부산 해운대 바로 앞 가성비 좋은 앙코르 호텔(ENCORE HOTEL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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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해운대앞 라마다 앙코르 호텔 이용 후기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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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해운대앞 라마다 앙코르 호텔 이용 후기 입니다.

​주차장은 지하2층까지 있어요. 3시 체크인 되자마자 도착했더니 주차장은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. 

​늦게오면 주차 자리 없어서 1층 야외까지 가득차고,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와야된다고 하더라구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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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에 음식사러 갔다가 돌아와보니 차가 엄청 많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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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체크인 과정! 체크인은 로비 L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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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시 체크인

11시 체크아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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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시반쯤 도착했는데 줄 서있더라구요.

 

하루 전날 급하게 예약한 터라 트윈베드밖에 없었네요. 깨끗 깔끔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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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대가 보이는 풍경으로 창밖은 지금 공사중입니다.(10월 18일 기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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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9층이였는데 바다가 보이진 않았어요. 사실 계속 커텐 치고 있을거라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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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부터 해질때까지 계속 공사를 하시더라구요.

소음도 조금 있는 편입니다. 낮에 주무실 분이시라면 인포에 공사 언제까지 하는지 한번 물어봐도 좋을것 같아요.

밤엔 안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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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메니티는 샴푸, 컨디셔너, 바디워시. 일회용 샤워타올 칫솔 등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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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워타올 있는곳 별로 없는데 여긴 있더라구요.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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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트니스 센터, 코인세탁방, 미팅룸 등이 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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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광장 끝에 앙코르 호텔이 있어요.

광장 양옆 주변으로 음식점이나 해운대전통시장도 있어서 구경하기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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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 가서 먹을까 하다가 코로나때문에 좀 불안해서 포장해와서 방안에서 먹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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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 60계치킨 고추치킨을 먹어봤는데  진짜 엄청 맛있었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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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해운대전통시장안에 상국이네에서 떡볶이 튀김 먹으려다가줄이 너무 길어서 그 앞에서 떡볶이랑 튀김 샀는데 별로였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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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보면서 먹고싶었는데 작은 테이블 하나가 없어서 아쉬웠네요.

안흘리려고 조심히 먹어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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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 마침 신서유기8이 첫방송! 엄청 재밌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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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만난 뚜껍!!!귀여워용

우리 마스크 코끝까지 꼭 잘쓰고 다닙시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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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부산날씨 감안 못하고 옷을 너무 얇게 입고 가서 덜덜 떨면서 돌아다녔습니다.

여러분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건강조심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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